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이죠. 또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조사를 받기 위한 귀국길에 올랐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 논란과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밝힐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국 LA 공항에서 현지 YTN 취재진과 만난 모습 직접 보시겠습니다.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인물이죠. 남욱 변호사가 지금 보시고 있는 대로 LA 현지 공항에서 출발, 수속 과정을 밟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자]
앞으로 일정에 대해서 얘기 들으신 거 있으세요?
[남욱]
전혀 없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일단 들어가는 겁니다. 일단 들어가는 거라...
[기자]
준비는 다 하셨어요?
[남욱]
준비랄 게 있습니까. 일단 들어가서 소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
검찰한테요?
[남욱]
제가 아는 한도에서 소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
지금 가장 오해가 있는 부분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남욱]
죄송합니다. 검찰에서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
검찰 측하고 향후 일정이 조율되지 않았습니까?
[남욱]
아직 전혀 못 들었습니다.
지금 미국 LA공항 현지 모습을 보고 계신데요.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죠. 남욱 변호사가 LA를 출발해 내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현지 취재진들에게 앞으로 일정은 잘 모르겠다, 다만 일단 들어가서 검찰에 소상히 아는 대로 밝히겠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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